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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차 서울특별시 녹색건축물 조성계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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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
댓글 0건 조회 1,399회 작성일 22-07-21 10:4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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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와 관련된 보도자료 및 제2차 서울특별시 녹색건축물 조성계획 자료를 안내드리오니 확인 부탁드립니다.

'2050 탄소 중립'을 선언한 서울시의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4천 6백만 톤, 그중 68.7%가 건물 부문에서 배출되고 있다.
서울시가 앞으로 30년,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중장기적인 실행 목표와 계획을 마련했다.

□ 서울시는 2050년까지 '서울시 녹색건축 정책' 비전과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「제2차 서울특별시 녹색건축물 조성계획('22~'26)」을 발표한다고 밝혔다.
  ○ 「제2차 서울특별시 녹색건축물 조성계획(이하 '2차 조성계획')」은 서울시 녹색건축 정책의 추진 방향이 담긴 종합계획으로,
  시는 완성도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전문가․시민 의견, 건축물 운영 현장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충분히 수렴하고자 노력했다.
□ 전국의 지자체 중 대형건축물 에너지 성능 강화를 선도적으로 이끌었던 제1차 계획에 이어 이번 2차 조성계획에서는 2050년 서울의 탄소 중립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녹색건축 활성화 목표로 5대 전략, 16개 정책과제를 수립했다.

□ 먼저 국가적 목표인 2024년보다 앞선 내년부터 ①신축 민간 건축물에 '제로에너지건축물' 의무화에 나선다.
대규모 신축에 우선 적용하고 점차 소규모 건축물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. 아울러 공공기관은 제로에너지건축물에 우선 입주토록 하는 방안도 검토한다.
  ○ 시는 주거 1천 세대 이상, 비주거 연면적 10만㎡ 대규모 건축물을 시작으로 '50년까지 단계적으로 등급을 높여가며 신축
  건축물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나갈 예정이다.
  ○ 또한 '서울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' 대상을 소규모 건축물까지 확대하여 에너지 절감 설계를 의무화한다.
  ○ 뿐만 아니라 그동안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에너지 절감 효과가 검증된 '승강기 회생제동장치' 설치를 확대하고
  구역별로 에너지를 관리하는 '조닝(Zoning) 제어 시범사업'도 추진, 다방면으로 에너지 성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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